법인대리운전이란? 일반 대리운전과 뭐가 다른지 정리해봤습니다
법인대리운전, 그냥 대리운전이랑 다른 건가요?
총무팀이나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질문이 들어옵니다. "임원님들 회식 있을 때마다 직원이 대리 앱 써서 처리하면 안 되나요?" 이론적으로는 됩니다. 근데 실제로 해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 모아서 비용 청구하고, 그걸 다시 취합해서 경비처리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임직원이 10명이면 10건, 50명이면 50건을 일일이 정산해야 하죠. 법인대리운전은 이 과정 전체를 없애줍니다.
법인대리운전의 핵심은 '월 단위 후불 정산'입니다
법인대리운전은 회사가 대리운전 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임직원들은 개인 결제 없이 그냥 호출해서 쓰고, 한 달 이용 금액은 다음 달 초에 전자세금계산서로 한 번에 청구됩니다. 경리팀 입장에서 이게 얼마나 편한지는 해보면 바로 압니다.
세금계산서가 자동으로 나오니까 부가세 신고할 때도 매입 세액공제가 바로 됩니다. 개인 영수증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이랑 처리 속도가 완전히 다르죠.
일반 대리운전 앱과 비교하면
카카오T나 일반 대리운전 앱은 개인 결제가 기본입니다. 회사 카드로 결제할 수는 있지만, 사용 내역 관리나 부서별 비용 배분은 별도로 해야 합니다. 법인 계약을 하면 관리자 페이지에서 부서별·직급별 사용 한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고, 월별 이용 내역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스터대리운전 기준으로는 콜센터 9곳, 상담원 120명이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배차 속도도 다릅니다. 수도권 기준 5분 배차, 20분 도착 95% 달성이라는 수치가 나오는 것도 자사 소속 기사 2,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어떤 기업이 법인대리운전을 주로 쓰나요?
임원이 있는 기업이라면 사실 거의 다 씁니다. 대기업·중견기업은 임원 수행이나 야근 귀가 목적으로, 중소기업은 회식 후 귀가 처리 목적으로 가장 많이 씁니다. 병원은 원장님 출퇴근이나 수술 전후 이동 때 활용하고, 골프장이나 호텔은 VIP 손님 의전 목적으로 씁니다.
마스터대리운전 고객사 중에는 CJ, SK, 롯데, 삼성화재, KB국민은행, 한국전력공사 같은 대기업도 있고, 직원 10명 미만의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최소 이용 금액이나 의무 약정이 없으니까 규모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겁니다.
처음 도입하는 담당자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법인대리운전을 처음 도입하는 경우, 제안서를 받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제안서에는 서비스 소개, 요금 구조, 계약 조건이 다 담겨 있어서 내부 결재를 올릴 때 쓰기 좋습니다. 마스터대리운전은 제안서 요청 후 영업일 1일 안에 맞춤 단가표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기존에 쓰는 대리운전 업체가 있어도 동시 계약이 가능합니다. 같이 써보면서 비교하다가 마음에 들면 그때 옮기는 분들도 많습니다.